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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털이 범죄 실화를 영화로 "뱅크잡"

daumstar 2009. 1. 3. 22:32

 

 영화 뱅크잡은 1971년 영국 런던 로이드 은행 털이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범죄 경력은 있지만 작은 카센터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빚을 져 사채업자들에게 종종 협박을 당한다.

 

옛 여자친구가 찾아와 은행을 털자고 제안을 하는데,

 

 사건의 배후에는 바로 MI5 영국군사정보국!

그들은 범죄자들을 많이 아는 이 여자에게 마약거래 배달책 죄를 뒤집어 씌우고

범죄자에게 은행에서 귀중한 무엇인가를 털어오려는 음모.

 

 음모는 전혀 모른체 일확천금을 꿈꾸는 자들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은행 옆 매장을 임대하여 지하로 굴을 파 은행 금고를 침입한다.

 

 그들은 은행 사금고를 대부분 털어

막대한 현금과 보석, 장부들을 손에 넣고

MI5의 감시망을 뚫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모두 부자가 된것처럼 들떠 있었으나,

금고안에는 영국 왕실과 주요 관료와 의원 등 비빌 잠자리 사진을 무기로

정부에게 협박해가며 설치는 범죄자와

 

 

경찰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하는 매춘 사업 업자의 비밀 장부도 비밀금고에 있었던 것이었다.

 

이제 그들은 MI5와 범죄자, 경찰 등 많은 이들을 피해다녀야 하는 상황.

 

주인공은 손에 든 사진과 비밀장부로 협상을 벌이며

정보국는 은행을 턴 당사자들의 안전과 범죄 사실을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으로 끝맺고,

비밀장부는 정직한 경찰에게 제공하여 범죄조직과 비리 경찰들이 체포되며

모든 사건이 뒤덮어 진다.

 

그리고 은행을 턴 범죄자들 중 살아남은 자들은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린다.

 

당시 사건 이후 매춘 업소를 이용한 정부 관료는 사임했고,

영국의 많은 비리 경찰들이 척결되었으며

MI5는 이 사건을 2054년까지 기밀로 분류했다고 한다.

 

재미있었던 것은 은행에 귀중품을 맡겼다가 잃은

100명 이상의 부자들이 자신의 물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