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조선을 향한 대륙의 위협 이에 맞선 것은 왕도, 국가도 아니었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조선시대의 다연장 로켓포 신기전 개발을 다룬 영화.
3km나 날라가는 대기전은 유럽보다 350년 이상 앞섰다고 하니,
우리 조상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명 황실에 굽실 거려야 했던 조선 세종 30년.
신무기 개발 하나로 명나라의 코를 납작하게 한다.
엄청난 화력으로 명 군사와 오랑캐를 놀라게 하는 장면은
소름끼칠 정도로 무척이나 통괘하다.
마지막 전투씬도 좋았다.
조금 더 개발하고 대량 생산해서 더 일찍 자주국방을 했다면
조상들의 시련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지혜는 이 세상에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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