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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킬러를 연기한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

daumstar 2009. 2. 7. 14:43
영화 줄거리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에서 낯선 킬러의 논스톱 액션이 시작된다!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 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의뢰를 받고 살인을 하는 프로 킬러.

 

그는 방콕으로 가서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를 위해 필요한 심부름 꾼을 찾던 중,

 

노상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물건을 파는 한 청년이 눈에 들어와 심부름을 시키며

 

어느덧 업무를 제법 해내고, 마음에 들자 제자로 키운다.

 

 

방콕에서 임무를 수행도중 팔에 상처를 입어 약국을 찾았는데,

 

귀가 들리지 않는 약국 아가씨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그의 제자는 클럽 댄서에게 사랑을 느낀다.

 

악인들을 제거해 나가다.

 

국민들에게 총망받는 정치인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선과 악, 사랑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결국 죽이지 않는다.

 

사건을 의뢰한 악당은 자신들이 위험해 질까봐 주인공과 심부른 청년 모두 죽이기로 결심한다.

 

주인공의 제자인 청년이 클럽 댄서와 잡혀 인질이 되자,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들을 구출하려 죽음을 각오한 혈전을 펼친다.

 

 

예전 80년대 말 만화책방에서 킬러 나오는 만화책을 종종 봤는데,

 

그때의 느낌을 잘 살려준 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