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젊지 않은가? 영화 [매직 아워]

daumstar 2009. 1. 25. 00:02
영화 줄거리
감히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니! “살고 싶다면 ‘전설의 킬러’를 데려 와라!”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보스는 ‘빙고’에게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찾아오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단, 기한은 5일뿐! 약속한 날짜가 다가...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보스의 여자를 건드려 보스에게 전설의 킬러를 데려와야 살수 있는 빙고

 

빙고는 방법이 없자 무명 연기자에게 주연을 시켜준다며 속여 데려오니

 

보스와 무명 연기자에게 계속 거짓말로 속이게 됩니다.

 

 

처음 보스와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무명연기자가 실제인줄 모르고 3번이자 같은 장면을 연기해

 

너무도 웃겨서 혼자 영화보다 엄청난 폭소를 쏟아냈습니다.

 

 

무명 연기자는 킬러 주연 역활에 너무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보스는 이런 저런 사건 끝에 모든 것을 다 잃자

 

애인을 죽음보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느껴

 

다시 애인의 사랑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무명 연기자가 최고 좋아하는 옛날 영화 주인 킬러인 존경하는 7,80세 연기자에게 들은,

 

"꿈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젊지 않나?

나는 아직도 때를 기다린다네..." 라는 말이 교훈으로 와 닿습니다.

 

인생이 연기같고, 연기가 인생같은 영화 매직 아워 였습니다.

 

그런데 빙고 역은 고 장국영을,

무명 연기자 역은 국내영화배우 최성국과 너무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