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 통~큰 그녀들의 반란 -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영화

daumstar 2007. 12. 5. 17:44
영화 줄거리
전 세계를 매혹시킨 통~ 큰 그녀, ‘트레이시’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춤과 노래로 전개되는 뮤지컬 장르 영화입니다.

뮤지컬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래가 20여곡 가까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귀에 와닿는 노래는 2~3곡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뚱뚱보 엄마로 변신한 존 트라볼타의 변신은 볼 만합니다.

다리까지 완벽하게 처리한 분장도 놀랍지만,

행동과 손짓 모두 여성처럼 행동하는 존 트라볼타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시대 재현과 분장, 의상 모두 훌륭합니다.

 

작품성은 높지만, 감동과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해

크게 흥행은 못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개그맨 정준하가 '헤어스프레이' 뮤지컬에 등장해

재미를 더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