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임대료 높은 매장의 계약 연장은 신중히

daumstar 2015. 7. 24. 02:17

최근 7~8년간 임대사업의 붐이 일어나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높아졌다.

 

외식업,프랜차이즈,의류판매 어떤 업종이든

현재 임대료가 주변 상가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계약 연장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매출이 조금만 낮아져도

적자로 돌아서는데 이때 계약기간이

3년 가까이 남았다면 고스란히

비싼 임대료를 계약기간까지 지불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약 연장 시점에서 순익이 적은데

건물주가 계약보장 또는 임대료 조정을 이유로

장기간 계약을 요구하면 거부해야한다.

 

현재 매장에서 사업이나 장사를 끝내고

임대료가 저렴한 매장으로 옮겨야 할 시점이라는 것

이다.

 

여기만한 매장이 어디있을까 생각들어도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면

더 저렴하고 더 넓은 임대매장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