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성은 남자친구를 따라 시골에 있는 남자친구의 부모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러 간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큰 기업의 은퇴자라서,
시골에 약간 큰 저택이 있으며
자녀들이 모두 모이게 된다.
저녁을 먹는 자리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로 누군가 죽아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가면을 쓴 살인 악마들이 집안을 침입하며 살인을 해 나간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생존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어
살인마들은 역관광을 당하는데...
연약해 보이는 여성이 침착하게 살인마들을 물리치는 모습이 통쾌한 영화 입니다.
(아래부터 스포일러 있습니다)
살인마는 처음에 사이코 1명이 이웃 주민을 살인 한 것으로 알았는데,
살인마들이 수두룩
그들의 정체는... 바로
패륜 아들이 아버지의 퇴직금을 가로채기위해 부모는 물론 모든 형제자매를 죽이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사랑하는 남자친구도 이일에 공모되어 있다는 것!
기존의 공포영화에서는 여성들이 살해 당하기만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 여전사로 변신
마치 나홀로집에의 꼬마가 악당들을 물리치듯,
연약해 보이는 여성이 침착하게 살인마들을 보내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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