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특수요원 신분을 속인고
대형 마트에서 조용히 근무한느 덴젤 워싱턴.
그는 혼자 살며 늘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퇴근 후 좋아하는 식당에서 책을 읽으며 커피와 다과를 즐기는 것이 취미다.
식당에서 홀로 저녁을 먹는 어린 여성을 눈여겨 보며 서로 한 두마디 말을 건네다
(아래 부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판 아저씨 같은 멋진 영화니 복수 액션 영화 좋아하실 분은 보세요~)
그 여성이 조직 폭력배의 돈벌이로 희생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가여워 거액의 돈을 들고 폭력 조직에 찾아가 그 여성의 자유를 요청해 보지만
그들이 그 여성의 자유를 거부하며 1주일 마다 같은 액수의 금액을 요구하자
덴젤 워싱턴의 인내심은 폭발하고 순식간에 폭력배 대여섯을 처리한다.
하지만 그들은 러시아 조직과 연계된 작은 조직이었고
특급 킬러와 여러명의 폭력배등을 동원 덴젤 워싱턴의 뒤를 캐며 쫒는다.
덴젤 워싱턴은 그들의 위폐공장을 먼저 처리해 버리고,
접근하는 조직들을 무력화 시킨다.
마지막 그들이 마트를 점거했을 때,
그는 잔당들을 작살내고 마침내 러시아 본거지 두목까지 처리해 버리는 화끈한 복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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