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본 영화 명량을 엊그제 봤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참 대단하다는 것이 이 작품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두려움에 빠진 병사들에게 자신들의 진영을 불태우며
아직도 살려고 하는 자가 있다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라 충격적인 방법을 씁니다.
일본 장군 역할에 모두 한국배우를 기용했는데,
실제로 명량이 인기를 끌 당시 일본 여성이 이 영화를 보고 일본어 발음이
약간 이상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일본 배우를 썼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영화 인터뷰를 보시면 북한군 말투와 어조가 이상해
영화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장군들이 군납 비리를 저지르고, 댓글 놀이나 하고 있는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순신 장군의 반 만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5만원 화폐에 넣어 변경해 발행해야 할 것 입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지도자 리더십!
그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보물이자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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