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를 다룬 영화는 최근에 많아졌습니다.
리미트리스, 트랜센던스, 그리고 최민식이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루시
스칼렛 요한슨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녀 배우 중 한 명 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관전 포인트
이 영화는 뇌가 깨어나며 거의 초능력을 갖게된 여주인공 루시의
복수를 다룬 영화가 아닙니다.
따라서 액션 보다는 영화가 인류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간속에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마약 두목인 최민식 부하들 모두 한국사람이라 한국어가 많이 나오네요 ^^
평점은 7.5 점~8 점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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