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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 음악과 가족의 만남 - 비긴 어게인

daumstar 2014. 10. 2. 18:47





줄거리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평점  :  10점 만점에 9점!


아내와 별거해 궁상맞게 사는 음반 프로듀서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되어 마음이 아픈 날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아픔을 간직하 한 여성이 부르는 노래에  필이 꽂혀 음반 제작을 제안합니다.


둘의 만남은 순조롭지 않았지만


음반을 내는 과정에서 영화의 제목 "비긴 어게인"처럼  


삶을 새로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내용과 멋진 편집!      


직접 보시라고 자세한 내용을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