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2011)
Unknown
7.6
- 감독
- 하우메 콜렛 세라
- 출연
-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재뉴어리 존스, 에이던 퀸, 브루노 간츠
- 정보
- 액션, 스릴러 | 일본, 캐나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 113 분 | 2011-02-17
글쓴이 평점
세미나 참석을 위해 아내와 함께 베를린에 방문한 해리스 박사(주인공 리암 니슨).
아내가 체크인을 준비하고 택시에서 짐을 내리다 가방 하나가 빠진것을 발견한 박사는
택시를 타고 가다 강물에 빠졌다가 구조되어 몇 일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호텔에서 찾은 아내가 자신을 몰라보고,
해리스 박사 자신과 그 자리는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다.
박사는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의사를 찾지만 킬러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해 겨우 도망을 치고
강물에서 자신을 구해 준 여자 택시 운전사와
간호사가 소개해준 전직 첩보요원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결국 해리스 박사는 자신의 존재를 알게되고,
개과 천선하여 범죄세력들의 범행을 막는데 성공합니다.
테이큰 리암 니슨의 강직한 이미지가 많이 부족했으면,
액션, 스토리 약간 부족한 영화였습니다.
'My Life > 영화,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력추천) 아름다운 영화 - 플립 (0) | 2011.06.29 |
---|---|
굉장한 인도 영화 - 세 얼간이 (0) | 2011.05.20 |
도끼와 칼로 피칠갑 나는 영화 - 황해 (0) | 2011.05.17 |
장국영, 왕조연이 너무도 생각났던 영화 - 천녀유혼 (2011) (0) | 2011.05.17 |
반전 스릴러 영화 - 셔터 아일랜드 (0) | 201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