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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한 복수 - 엣지 오브 다크니스

daumstar 2010. 6. 5. 13:06
영화 줄거리
내 딸이 살해당했다… 바로 눈 앞에서!!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거대한 음모… 그리고 그 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찾아온 딸.
주인공(멜 깁슨)은 딸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려고 했는데,
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가려고 집문을 나서는 순간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경찰이라서 반감을 가진 범죄집단의 소행이 아닌,
딸의 비밀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딸을 죽게 만든 세력을 파헤치려
그녀가 다녔던 회사에 대해 알아본다...

 

오랜만의 멜 깁슨 액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멜 깁슨이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복수스토리가 예상보다 작아서 그런지
액션 부분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딸이 어렸을 때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모습을 회상하며
관객에게 딸의 죽음을 슬퍼하게 하고,
복수하는 모습에 통쾌함을 느끼게 합니다.

 

테이큰과 비슷한 영화이며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테이큰에 비해
통쾌함이나 액션이 약간 부족했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