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만에 개기일식이 있다고 해서,
꼭 봐야지 마음먹고 회사 건물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일식을 볼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운이 좋게 옅은 먹구름이 가려줘.
제대로 일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에 의해 해가 가려지는 일식.
달 같은 해의 모습은 참으로 경이로웠습니다.
다음 일식은 2035년에 있다니,
환갑이 넘어서야 다음 일식을 볼 수 있겠네요.
일
출처 <뉴시스> 사진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에서 관측한 61년만의 일식. 오전 9시 37분부터 10시 58분까지 9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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