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류덕환,엄지원,오달수 주연 그림자 살인

그림자살인

(2009/한국)

장르

스릴러

감독

박대민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윤제문

영화 줄거리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시체는 사라졌다!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의사가 되기 위해 산에 버려진 시체를 가져다 부검을 했는데,

유명인사의 자식이라니... 자칫 잘못하다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될 것 같아

청부업자에게 살인자를 찾아달라는 의외를 합니다.

 

그러나 청부업자는 남의 불륜을 들추어내는 일로 돈을 벌던터라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다가

큰돈의 제안과 흥미로운 사건으로 일을 맡습니다.

 

칼로 끔찍하게 살해된 시체.

얼마있지 않아 유명인사가 또 죽음을 맞이합니다.

 

조사결과 서커스 유람단에서 쓰는 칼과 동인한 것을 밝혀내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어 범인을 잡지 못하는 사이

 

서커스에서 일하는 소녀가 자살하고,

쌍둥이 서커스 단장들이 서로 싸우다 동생이 죽습니다.

 

한국을 통치하던 일본놈들이 자신의 변태성욕을 채우기 위해

서커스 단원 중 소녀들을 부르는 놈들을 동생 단장이 살해했던 것 입니다.

 

청부업자 주인공은 경찰 총감의 집에 들어가

서커스 단장과 경찰 간부와 맞붙게 만들어 둘을 단죄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긴장감, 사랑, 액션 모두가 약간은 부족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