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권상우 이보영 주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daumstar 2009. 6. 7. 18:30
영화 줄거리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아파서 사랑하는 사람 옆에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

좋은 사람에게 보내려는 슬픈 사랑이야기.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 사랑을 키워온 케이와 크림.

그들은 모두 가족이 없는 고아라서

서로를 부모나 애인처럼 느끼며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죽을 병에 걸린 케이

그는 그녀가 좋은 남자와 만나 결혼하는것이 죽기전 소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

 

그러나 크림은 케이가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그의 소원대로 좋은 남자와 만나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케이가 죽은 후, 크림은 케이를 따라가 만납니다.

 

 

권상우는 참 잘생기게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이보영도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보영이 더 연상처럼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눈물을 흘리고 슬퍼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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