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초능력 커플의 사람 잡는 데이트?!? 어리바리 초능력 男 VS 엉뚱뻔뻔 천재 소녀의 요상한 만남!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혼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수민(진구 분)의 앞에 아이큐 180의 귀여운 천재 소녀 현진(박보영 분)이 나타난다. 그녀와의 첫 만남 이후 무언가 계속 꼬여가면서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어리바리 초능력남자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으니, 친구도 애인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미술박물관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삶이 달라진다.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고등학교 천재소녀로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고, 엉뚱한 소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그녀에게 끌리기도 한다.
데이트 도중 형사들이 납치사건의 범인을 잡는 현장에 휘말리게 된다.
국정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소녀가 납치됐다는 것이다.
초능력남자와 천재소녀는 납치범들을 쫓아
아이를 구하려고 한다.
그들은 쉽게 잡히고 말지만...
영화의 끝부분에 반전이 있다.
재미있는 소재와, 커플이 되기 까지의 다양한 일상이 웃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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