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여행이야기

1000가지 표정 홍콩 일상 사진

daumstar 2008. 5. 30. 00:10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고심 끝에 홍콩을 택했습니다.

 

5월 24일~27일까지 홍콩을 안내해준 가이드는 이수찬 가이드님.

(무척 더운 날씨에 친절하게 안내해준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홍콩 도심으로 향하는 긴 다리가 무척 인상적 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살기 힘든 섬을 무역의 중심지로,

관광의 중심지로 만든 인간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식수가 없어 중국에서 대형 송수관으로 끌어오고

모든 물건은 수입해 판매를 합니다.  

 

도착해 가장 먼저 점심으로 먹은 딤섬

딤섬은 1000가지 넘는 종류가 있지만 요즘은 흔하게 먹을 수 있어

귀한 줄은 모르겠습니다.

 

원래 딤섬은 중국인들이 아침에 차를 마실 때 출출하니까

전날 먹다 남은 음식을 싸서 먹은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의 택시

대부분 도요타 차량입니다.  야간 할증 요금은 없으며

기본 2km에 대해 HK$15, 이후 200m당 HK$1.40RK 부가됩니다.

 

홍콩의 지하철 

국내와 똑같이 이용하면 되며, MTR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SUBWAY 표시는 그냥 지하도입니다.

 

 

가장 많이 다니는 2층 버스

앞문으로 승차시 요금을 지불하고 내릴 때는 가운데 문으로 내립니다.

 

2층 버스를 한번도 타 본적이 없어 언제 타보나 했는데,

자유 여행 때 너무 걷기 힘들어

2층 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분이 좋아 한 컷 ^^ 

 

오션 센터에서 쇼핑하다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항만에 대형 크루즈 선이 출항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형 크루즈를 눈 앞에 본것이 처음이라

웅장한 크기에 너무 멋있었습니다.

 

밤에 쇼핑을 하다 나단거리에서 한 컷. 

 

패키지 여행에서 꼭 거쳐야하는 관문인 코스 쇼핑

보석 가공업체 TSL 본사 1층 로비에서...

이 날 탤런트 이영하씨도 쇼핑을 ^^ 

 

 오션센타 지하 토이월드에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갖고 싶다... 

 

루이뷔통 본사 다음으로 홍콩에서 이 매장이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 정작 매장 안은 구경도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홍콩 시내에서 디자인이 예쁜 상가 들이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중국 풍의 간판. 

 

홍콩 시내.

여름 평균 기온은 27~33도 이며 습도가 높아 더 덮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소나기가 자주 내립니다. 

 

 로얄 뷰 호텔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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