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남부 - 리펄스 베이

홍콩섬 남부에 위치한 리펄스 베이 Repulse Bay

예전부터 전해오는 종교 도교는 여러 신을 모신다고 한다.

관음, 아... 다른 신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이 신은 다산을 상징하고,

 이 신을 하는 일을 잘 되게 해 준다고 한다.

 이렇게 배에 손을 대고 기원하면 말이다. ^^

 

리펄스 베이 전경 영상
 

 

 이곳은 풍수지리적으로 무척 좋은 위치라고 한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접한 사원 틴하우와 사교 모임과 기업에서 기부하고 세운 

각 종 신의 동상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저 교각을 걸어 넘어가면 인생에 10일이 더 추가된다고 한다.

 

홍콩은 바위섬이 많아 이런 해수욕장의 모래도 수입해서

인공 해수욕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너무도 더운 날씨에 바다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수영복이 없어 아쉽게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만 바라봤다. 

 

 해변에 심어진 야자수

이런 나무들도 외국에서 들여와 심어 놓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