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사는이야기

인테리어 필름으로 집안 포인트 주기

daumstar 2008. 3. 8. 21:17

예전 잡지책에서 오려 두었던 인테리어 필름입니다.

재미있는 동물 캐릭터가 미리 재단되어 있어 뜯어 예쁘게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뒷 면에 예제 그림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사이트와 해당 회사는 사진에 보이시죠?

참고로 이 회사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현관이 너무 밋밋하여 동물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꽤 그럴 듯 하네요~^^

 

요즘 에어컨은 화려한 원색상에 꽃무늬가 있는데

저희집 에어컨은 화이트 색상이라 여기에도 고양이가 나비를 쫓는 모양을 붙였습니다. 

 

 

싱크대 상단에도 꽃 무늬 사이에 토끼를 한마리 놓았습니다.

 

 

이렇게 인테리어 필름으로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낮에는 심심해서 거실에 있는 TV 진열장 하단에,

책과 DVD를 꽉 채워 놓았습니다.

원래 진열장 하단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가분수처럼 보였는데

하단을 꽉 채우니 균형감도 찾았고, 거실에 서재 분위기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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