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한 사람의
사냥 가이드를 나선 주인공 청년
부자 사냥꾼은 산양대신 사람을 쏘고
그 총알에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동네 아저씨가 죽고만다
부자는 처벌이 두려워 가이드에게
대학 학자금과 고액 연봉을 제시하여
시체와 사건을 덮기로 합의 하지만
주인공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경찰에 연락하려다 들키고
그때부터 사냥꾼은 태도가 돌변하여
주인공을 총으로 위협해 뜨거운 사막에서
탈수하여 죽이려고 옷을 벗기고
50도의 허허벌판으로 내몬다
그리고 스스로 죽길 기다리며 지켜본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 놀았던 굴로 피하거나
땅에 묻어놓은 물을 마시려 하지만
그는 집요하게 쫗아다니며 생존의 끈을
끊는 잔인함을 보인다
이제 낮에는 죽음의 열기와
밤에는 추위와 싸우며
그를 물리칠 한방을 계획한다....
묻어놓은 물대신
대자연에서 살아남는 방법(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특수요원의 대자연에서 살아남기처럼)을
알려주는 것이 많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런닝타임동안 두 명이 대결을 펼치지만
마이클 더글라스의 명연기와
훈남 청년, 멋진 대자연 으로 볼거리가
꽉차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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