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는 군인이며 가장이었고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전쟁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또 좋은 작품을 내 놓았습니다.
주인공 은 어려서 아버지에게 약한 양을 지켜주는 개처럼
약자를 보호해주고, 동생를 잘 지켜주라를 가르침을 받고 자라서인지 정의감이 넘칩니다.
미대사관 폭탄테러로를 TV로 본 그는 카우보이의 꿈을 접고
네이빌씰 특전사에 서른 나이에 입대 지원하여 스나이퍼가 되어 파병 됩니다.
그는 전설적인 사격 실력으로 전설이 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죽음을 전선 파병에 고뇌하게 되고
긴 전쟁에서 돌아온 그는 혼란스럽지만 이겨내려고 합니다.
2013년 그는 정신병을 앓는 전우들을 돌봐주다....
그의 책임감과 용맹함은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평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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