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꿈이었지만 매번 오디션에 탈락하고
도박빚 때문에 죽을 맛인 리무진 기사 주인공
그런 그가 괴짜 고객을 태운 그 날
자신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면 도박 빚 6천달라를 팁으로 준다는 제안에 솔깃하여 심부름을 시작하지만...
경찰 배우 흉내 한번 내려다 FBI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경쟁사 리무진 회사의 덩치들에게도 쫓기지만
그는 어짜피 도박빚 못 갚아도 죽을 몸이란 생각에
용감히 기지를 발휘해 난국을 파헤쳐 갑니다.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 전개로
어떻게 전개될까 흥미진진하며
코믹함과 통쾌함이 있어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평점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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