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0년대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을 납치하여 노예로 부리는 일이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자유인으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던 솔로몬 노섭
그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음악가이다
어느날 납치를 당한 그는
감금 폭행당하며 다른 주로 옮겨와 노예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루종일 목화를 따거나,
백인 주인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사탕수수를 베는 일을 하며 동물같은 취급을 받는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집니다.
노예 생활을 하며 겪은 심경을
잘 표현한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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