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재로 꽤 괜찮은 평점을 받았던,
지.아이.조 영화가 2편을 내 놨으나,
1편만 못한 엉성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절벽 끈에 매달려 번지점프나, 루프 이동, 점프 등 절벽에서의 전투씬은 볼만했지만,
전반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부실한 것이 틀림 없습니다.
북한군 나오는 영화중에서
북한군 말투가 그나마 실감이 났으며
이병헌의 연기가 그나마 영화에 보탬이 되었다고 볼 정도로
드웨인 존슨외 나머지 연기자들은 발연기 같았고,
돈 주고 극장에서 봤으면 돈이 아까웠을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1편보다 훨씬 재미가 없었던 이유는 아마
감독이 바뀌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y Life > 영화,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밍웨이 뮤즈 이야기 - 영화 헤밍웨이 & 겔혼 (0) | 2013.08.18 |
---|---|
위대한 스승이이야 - 영화 파파로티 (0) | 2013.08.18 |
장고: 분노의 추적자 (0) | 2013.07.26 |
즐겁고 화려한 뮤지컬 - 스칼렛 핌퍼넬 (0) | 2013.07.22 |
핵가족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 고령화 가족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