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브룰스 윌리스도 이젠 늙었다....- 영화 :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daumstar 2013. 7. 15. 18:18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2013)

A Good Day to Die Hard 
6.6
감독
존 무어
출연
브루스 윌리스, 재이 코트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율리아 스니기르, 세바스티안 코치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96 분 | 2013-02-06
글쓴이 평점  

 

 

아들을 만나러 러시아로 휴가를 떠난

주인공 존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

그는 법원이 테러당하며 한 죄수를 끌고 떠나는 아들과 만나게 됩니다.

 

다른 일당들이 장갑차를 타고 아들을 쫒자

아들을 도와주로 쫒아가고...

 

 

아들이 탄 봉고차, 뒤쫒는 일당의 장갑차와 주인공의 추격전은 볼만합니다.

 

아들은 CIA요원이며 중요 인물을 빼내려던중

아버지가 자신의 작전을 망치자 기분이 말이 아닙니다.

 

존 역시 아들을 찾으로 러시아로 왔건만,

웬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같은 아들 때문에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둘은 부자지간의 힘을 합해

악당들을 물리치러 끝장을 보고자 합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박사의 딸이 복수하러

존과 그의 아들이 있는 건물로

헬기를 몰아  자폭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오점 같습니다.

 

브룰스 윌리스도 이젠 늙었다....-

이 의미는 다이하드 시리즈가 이전까지는 그래도 꽤 재미있었는데,

시리즈가 길어지자 재미도 약간 줄어 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히어로 영화 그리고 굉장한 액션 대작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