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2012)
Limitless
8.1
말 만 작가, 한 글자도 못쓰는 백수가
여자친구에도 차이고 길을 걷다
이혼했던 와이프의 처남을 만난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 창작 고민을 덜어 줄 약이라며
투명한 약 한 알을 건네 받는다
그는 약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며 뇌가 마구 활성화되는 것을 느끼며
생활이 달라지게 되는 것을 느낀다.
약이 떨어지고 원래대로 돌아오자,
약을 건네준 처남을 찾아간다.
그런데 처남이 살해당한 것을 보고 집을 뒤지다 약뭉치를 찾고
복용을 다시 시작한다
그는 약 기운으로 책을 쓰고,
각종 언어와 주식 기법을 배우며 살지만,
현실과 약기운속의 자신 속, 그리고 약을 쫒는 킬러 때문에
위태위태한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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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이런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상상을 영상으로 잘 표현해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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