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2010)
Hello Ghost
8.4
하는일도 안되고 고아여서 너무 외로운 나머지
인생을 마감하려고 자살을 수시로 시도하는 주인공(차태현)
119 구조대에 실려와 병실에서 깨어 나던 어느 날
사람의 영혼이 보이고 그 영혼이 주인공에게 씌여 사람처럼 귀찮게 쫓아 다닌다.
할 수 없이 한 집에 4명의 영혼과 동거하며
철없는 아이부터 변태 할아버지까지 행동을 하려니
반 미친 정신병자가 된것처럼 행동하며 지낸다.
그런 나날을 보내던 중 주인공은
병원의 미모의 간호사에게 반하게되고
4명의 귀신 영혼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며
예쁜 간호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영혼들의 소원을 다 들어준뒤
그들을 뒤 쫗은 뒤 간호사와 김밥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하던 중
무심코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이 장면 전까지는 코믹하게 진행되다.
이 장면 부터는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가족이 싫은 사람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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