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8.6글쓴이 평점
혹성탈출이란 원조영화를 너무도 재미있게 봐서
진화의 시작이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영화를 못보다
어제 봤는데...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 대부분이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다리위에서 침팬지들과 경찰들과의 한판 승부보다
더 크고 멋진 액션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 이상 없었고,
또한 영화가 끝나는 장면에서도
그냥 숲에서 침팬지들이 나무위로 올라가는 장면과
대장이 멀리 도시를 바라보며 끝을 맺는 건 아쉬웠습니다.
내가 제작자라면
2023년 자막 넣고,
더 진화한 침팬지.원숭이들이 NASA를 습격해
우주선을 탈취하여 우주로 날라가는 장면을
엔딩으로 넣었을 것 입니다.
(물론 이런 장면은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 란 영화가 있다면 넣겠지만 말이에요)
'My Life > 영화,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봇의 권투 시합에 손에 땀을 쥐다 - 리얼스틸 (0) | 2012.01.06 |
---|---|
원 샷 원 킬 - 최종병기 활 (0) | 2012.01.04 |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0) | 2011.11.25 |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0) | 2011.11.25 |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 써니 (0) | 201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