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엔딩을 더 추가한다면...

daumstar 2011. 12. 30. 18:39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8.6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브라이언 콕스, 톰 펠톤
정보
SF, 액션, 드라마 | 미국 | 106 분 | 2011-08-17
글쓴이 평점  

 

혹성탈출이란 원조영화를 너무도 재미있게 봐서

진화의 시작이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영화를 못보다

어제 봤는데...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 대부분이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다리위에서 침팬지들과 경찰들과의 한판 승부보다

더 크고 멋진 액션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 이상 없었고,

 

또한 영화가 끝나는 장면에서도

그냥 숲에서 침팬지들이 나무위로 올라가는 장면과

대장이 멀리 도시를 바라보며 끝을 맺는 건 아쉬웠습니다.

 

 

 

내가 제작자라면

 

2023년 자막 넣고,

더 진화한 침팬지.원숭이들이 NASA를 습격해

우주선을 탈취하여 우주로 날라가는 장면을

엔딩으로 넣었을 것 입니다.

(물론 이런 장면은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  란 영화가 있다면 넣겠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