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책이야기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daumstar 2010. 1. 9. 10:06
지은이
출판사
21세기북스
출간일
20091214
장르
나라별 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인생을 재점검하게 하는 스물다섯가지 후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는 실제로 죽음 앞에 선 1000명의 말기 환자들이 남기는 마지막 후회들을 모았다. 인간이 죽음이라는 커다란 마침표에 섰을 때 하게 되는 후회들은 어떤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는 약으로도 처방할 수 없는 환자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미 국내 네티즌 사이에도 입소문으로 알려져 사람들 사이에서 인생을 점검하고 진정 하고 싶은 것들을 되돌려보게 하는 ‘버킷리스트’로 활용하고 되고 있는 저자의 글은 유산문제, 자식문제, 결혼문제, 종교 등 죽기 전에 겪는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죽음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마무리를 재점검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공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