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클리닝

선샤인 클리닝

(2008/미국)

장르

드라마

감독

크리스틴 제프

출연

에이미 아담스, 알란 아킨, 에밀리 블런트, 제이슨 스페박, 스티브 잔

영화 줄거리

어떤 청소든 맡겨만 주세요!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는 여동생 노라 역시 마찬가지. 툭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독립도 못한 채...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미혼모로 살아가는 언니, 청소나 서빙일을 하며 살아가는 여동생

둘은 인생을 힘겹게 살아갑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지진아 판정으로 사립학교 옮겨가기위해 돈이 필요하자,

유부남애인의 조언에 따라 범죄현장 청소일을 여동생과 함께 합니다.

 

일이 잘 풀리자 차도 사고, 청소용 도구도 사며 안정된 듯한 어느날

여동생이 혼자 청소일을 하다 그 집을 태워먹고 맙니다.

이 일로 가족은 다시 위기를 맞지만,

 

두 자매는 화해를 하고,

여동생은  자아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언니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합니다.

 

힘들지만 가족의 힘으로 일어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