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살인자라도 아들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 마더

daumstar 2009. 9. 27. 21:02
(2009/한국)
장르
드라마
감독
영화 줄거리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내린 결론은 엄마의 위대한 존재는,

 

살인자라도 아들을 지켜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는 것 입니다.

 

결코 원빈이 범인이 아닐 것 이라는 선입견을 주는 스토리 전개와 편집으로

누가 범인일까 생각하며 김혜자 엄마의 진범을 찾기 위한 노력을

숨죽이며 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