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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가 보고 반성할 영화 - 나를 책임져, 알피

daumstar 2009. 9. 21. 17:22
영화 줄거리
뉴욕에 사는 영국 출신 바람둥이 ‘알피’는 인생에서 책임지는 것 없이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옮겨 다니면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여자든 책임과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만 하면 회피해버린다. 하지만 어느 날, 충동적으로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과 잠자리를 함께 한 사건으로 인해 그는 친구와...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바룽둥이 알피,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없이 아름다운 여자를 사랑하며,

또는 양다리를 걸치며 자유 분방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다른여자 속옷을 여자친구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들켜서 차이고,

 

친구의 여자친구를 위로해주다 그만 사랑에 빠져

임신까지 하게됩니다.

이 일로 알피의 친구는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모든 것이 즐겁고 잘 풀릴 줄 알았던 인생은,

자신이 행동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가 밀려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예전 여자들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모두 다른 남자들이 옆에 있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습니다.

설상가상, 나이많은 화장품 회사 여사장을 꼬셔보려고 하지만,

더 나이가 어린 남자가 좋다는 말에 큰 충격도 받습니다.

 

바람둥이 남자들이 보고 반성하게될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입니다.

 

이름난 배우로는 주드 로와 수잔 서랜든이 나오며,

깔끔한 영상과 음악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