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se(그리스)란?
1950년대 미국의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으로, “머리에 바르는 포마드 기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실제 출연 남자 주인공들 모두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헤어스타일이라
새롭기도하고 웃기기도 합니다.
존 트라볼드, 올리비아 뉴튼 존 주연의 1978년 개봉된 영화는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 해변에서 우연히 만났던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며 헤어지지만,
개학 후 여자 주인공이 전학와 같은 학교에서 생활을 시작합니다.
만남도 잠시 남자주인공의 성급한 마음으로 둘은 멀어지고...
친구들은 새 학기와 댄스 파티에 신나지만
청춘의 사랑과 방황 갈등을 겪으며 보냅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
POINT
남자 배우가 모두 키가 크고 스타일이 멋있는데, 그 중 한 배우가
"엉덩이 까볼까?" 하더니 탱탱한 엉덩이를 관객쪽으로 보이며
청바지를 살짝 벗어 엉덩이 골을 보일 때 여성 관객들 모두 좋아라 합니다.
특히 내 아내는 너무 좋아 쓰러지더군요~^^
남자 주인공 김진우씨는 정말 잘~ 생겼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임혜영씨는 뮤지컬 "싱글즈" 이후 두 번째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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