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데이비드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비드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이 영화 역시 일요일 낮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본 영화입니다.
의외로 이 영화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투명인간, 수퍼맨 등 소설과 만화, 영화로 제작된 주인공들의 힘은
아마 인간의 바램이자 욕망일 것 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며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닐가요~
내가 만일 순간 이동할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아마 주인공처럼 은행에서 아무도 모르게 돈을 빌리거나(?)
동해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중국 진귀 요리로 점심을 해결하고
몰디브에서 낮잠을 즐기다 캐나다에서 스키를 타며 즐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
1. 주인공이 고등학생 때 순간 이동의 능력을 알고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벗어나 자립하는 과정
2. 순간 이동 능력을 지닌 점퍼를 죽이는 NSA 조직.
3. 또 다른 점퍼와의 만남을.
4. 대충 만든 영화가 아닌, 실제로 점퍼가 이동한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 나쁜 친구와 쫓는 조직의 두목도 멋진 곳으로 보내 버립니다. ^^
5. 간결한 편집과 빠른 전개, 그럴듯한 개연성과 멋진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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