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가정적인 남편 찰스 샤인은 언제나처럼 시카고행 8시 43분 열차를 타야하지만, 실수로 열차를 놓치게 되면서 매혹적인 여인 루신다를 우연히 만난다. 가정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데이트로 시작한 그들의 만남은 불륜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때 낯선 남자 필립이 끼어들어 권총을 겨누며 이들을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제니퍼 애니스턴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딸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는 남자주인공.
하지만 그는 아내와의 애정이 시들해졌으며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이때 열차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게돼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 불륜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불러오는데 남자주인공은 복수를 꿈꿉니다.
처음에 우편물을 정리해주는 직장동료를 대동하고 어설픈 복수를 하려다
직장동료는 총에 맞아 사망하지만, 굴복하지않고 자신을 유혹한 여성의 뒤를 밟아
그들의 정체를 파헤친후 현장을 덮쳐 복수를 감행합니다.
영화 중 부족했던 점
* 범죄자가 더 큰 조직이 있었더라면, 남자주인공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던
경황도 이해가되고 복수극도 더 커졌을텐데...
* 꽃뱀이 죽지 않고 살아남은 후 과거의 잘 못을 뉘우치고 남자주인공의 딸 치료비등
보상명목으로 돈을 많이 주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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