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6500만원 요트

헌터25란 이름의 요트가 소개되었다.   요트는 영화에서 부와 자유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이 탈출한 후 요트에서 서 있는 장면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20년 후 이런 보트를 사서 아내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고 싶다. 바다가 무서우면 한강이라도...^^       땡볕 도심의 시원한 요트

연합뉴스  2007-07-10 07:39:45

	7월 9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정문 앞에 요트가 전시돼 있다. 17일까지 전시되는 이 요트는 미국 헌터사(社)에서 만든 엔진이 달린 ‘헌터25’로 선체 길이 7.47m, 너비 2.58m, 높이는 2m다. 내부에는 침실, 부엌, 화장실, 응접실이 있다. 가격은 6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