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막 태어났을 때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파산 한 데이브 램지가
쓴 저서 - 내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평균 3,000만원의 대학 학자금 빚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요즘
자녀에게 소비와 저축, 돈 사용에 대한 경제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할 것 입니다.
저자는 자녀에게 집 안 일을 시켜 노동으로 돈을 버는 중요성을 알려주고,
그 돈을 자녀들 스스로 모아, 연령대에 맞게 장난감, 차, 대학학자금, 결혼 자금을
스스로 마련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차를 사거나 결혼을 할 때 부모가 일부 보조해주기도 했지만,
자녀가 성년이 되기전에 스스로 사업을 시키는 등
저자는 빈틈없고 예외없는 훌륭한 교육을 한 것 같습니다.
* 목적별로 예산을 짜 돈을 모으게 합니다.
* 신용카드, 할부 차량 구입, 대출 등 부채는 독 이라고 여기게 합니다.
* 대학 학자금이 저렴한 국공립 대학을 가고,
장학금 제도를 최대한 활용 합니다.
* 빚더미로 시작하는 사회생활은 없도록 합니다.
경제교육은 어려서부터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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