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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은 그만 만들어야 했다 - 테이큰3

daumstar 2015. 2. 3. 18:19



테이큰 3 (2015)

Taken 3 
6.8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존 그리스, 포레스트 휘태커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프랑스 | 112 분 | 2015-01-01
글쓴이 평점  



테이큰 시리즈는 그만 만들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개가 약간 느슨하게 느껴지고


액션 또한 리암니슨이 테이큰 1편에 비해 7년이 지난 탓인지

몸놀림이 무척 둔하게 느껴집니다.

실제 악당들과도 싸울 때 한 방에 때려 눕히는 것이 아니라

고전하다 겨우 이기는 같기도 하고


예전에 스티븐 시걸의 영화 처럼 한 방에 한 놈씩 쓰러 트리는 재미도 없습니다.


또한 팬티만 입고 싸우는 악당 두목과 결전에서도

악당이 주인공을 다 잡아 놓고도 총을 쏘지 않고 미적대며 말걸다 죽는 식상한 전개.


테이큰은 1편이 진짜고 2편과 3편은 만들지 안았어도 좋았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