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를 제작한 황도혁 감독의 작품 수상한 그녀 입니다.
국내 800만명을 동원한 흥행을 이룬 작품을 저는 요즘 보았습니다.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의 만남이 흥행을 이루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가 아가씨로 돌아가
로맨스 코믹함을 보여주고
영애씨는 아빠를 젊은 아가씨와 정신 못차리는 연애로 생각해 코믹함이 더해 졌습니다.
그녀가 젊은 시절 가진 재능을
다시 마음껏 펼치는 진행이 보기 좋습니다.
깔끔한 구성 및 편집, 코믹함과 가족의 감동을 적절히 버무린 영화입니다.
맛깔스런 대사를 심은경과 나문희 두 명배우가 기가 막히게 보여 줍니다.
저처럼 아직 못 보신 분~ 평점 9점 적극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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