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1985
남영동1985 (2012)
Namyeong-dong1985
9.2글쓴이 평점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열사들이
군부 정권에의해 고문실에서 짓밟혔던
역사적인 사실을 그린 영화입니다.
악질적이고 소름끼치는 고문을
잘 묘사한 영화였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인근 대학생 형들이 데모를 많이해
늘 최루탄 냄새를 맡으며 대학생 형들을 욕했는데,
25년 이상 지난 지금 생각 해보면
그들은 매우 용감하고, 국가를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몸바친 열사들이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My Life > 영화,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만한 재난 영화 - 타워 (0) | 2013.01.05 |
---|---|
짝사랑의 상대를 지키려는 헌신 - 용의자 X (0) | 2012.12.26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0) | 2012.12.13 |
회사원들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 - 회사원 (0) | 2012.12.04 |
영국의 한 은행을 파산하게한 트레이더 실화 영화 - 겜블 (0) | 201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