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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아쉬운 - 테이큰 2

daumstar 2012. 11. 8. 13:10

 


테이큰 2 (2012)

Taken 2 
6.8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렐런드 오서
정보
액션, 범죄 | 프랑스 | 92 분 | 2012-09-27
글쓴이 평점  

의외의 대박 흥행작 테이큰

딸 납치에 대한 혹독한 복수를 보여줬던

통쾌한 복수극 테이큰이 4년 이후 2편을 선 보였습니다.

 

악당 두목이 자신의 아들이 죽임을 당한 것에 대한 복수로,

주인공와 아내 딸을 납치하려 시도합니다.

 

영화라서 그렇지만,

악당들이 형편없고 부실해서

영화의 전개가 흥미진진하지 못합니다.

 

수류탄의 용도는 자신이 어디에 잡혀 있나

소리로 알아보려고 딸에게 도심에다 던지라고 시킵니다.

도심에서 수류탄이 세발 정도 터지는데,

도심이 조~~용 합니다.

 

전작에 비해 복수에 대한 통쾌감이나,

스토리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