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22년 전 사라진 소녀, 그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반드시 재기해야 해!” 2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 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표절시비로 잠시 별장에 가서 집필을 하러 간 유명작가
그녀는 딸과 함께 별장에 기거하는동안
어린 딸이 자꾸 윗층 못쓰는 방에서 언니가 이야기를 한다고 말하며
소란스러운 딸을 꾸짖으며 집필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녀는 딸에게 이야기를 들은 내용으로
스릴러 소설을 쓰게된다.
소설이 출간되자마자 표절 시비에 휘말리고,
그녀는 표절일리 없다며 딸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일축하지만
그녀의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충격으로 잊고 있었던 것.
결국 별장에서 죽은 딸의 환영과 이야기하며
별장에서 억울하게 죽은 어느 여자의 사건이 밝혀지게 된다.
한번 쯤 들어봤을 소재라서
내용을 대충 유추할 수 있어 긴장감이 약간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