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영화,공연

미야자키의 순수함 - 벼랑 위의 포뇨

daumstar 2008. 12. 21. 14:47
영화 줄거리
해파리를 타고 가출한 물고기 소녀, 바닷가 소년을 만나다! “따분한 바다는 싫어!”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지키 하야오의 작품.

 

미야자키의 작품은 늘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순수합니다.

 

이 작품 역시 상상력과 순수함이 가득한 만화입니다.

 

바다속에서 용궁과 같은 곳에서 육지로 나온 금붕어 닮은 포뇨.

 

그리고 너무 귀여운 5살 소년 소스케의 만남.

 

포뇨는 소년 손가락의 상처를 혀로 핧아주자

 

마법을 가지고 있어 신기하게 손이 낫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피로 인해

 

물고기 같은 모습에서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로 좋아하는 포뇨와 소스케

 

 

 

토토로보다 더 거작은 아니지만,

 

신비스럽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다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