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책이야기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daumstar 2007. 9. 22. 14:45
출판사
북섬
출간일
2007.6.28
장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저자가 온 몸으로 체득한 지혜와 통찰! 불과 싸우는 소방관들. 출동신고가 떨어지면 신속히 달려가야 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연기 속에서도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심지어 불을 끄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교수가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위해 소방관을 지원하여

낮에는 철학교수로 밤에는 소방관이 되어

10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한 성찰을 이야기해준 책 입니다.

 

농담으로 가장 재미난 구경이 싸움구경과 불구경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난 곳에서 사투를 벌이며 불을 끄는 직업인

소방관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두려움과 고통, 분노와 희망 등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끼게 됩니다.

 

소방관인 된 철학교수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진정한 영웅이 되는 길과, 용기, 죽음과 행복 등

전통적인 가치관입니다.

 

디지털 세대의 빠른 시간 속에서 인류가 진정으로 가져가야 할

꿈과 희망, 소중한 가치 무엇인지 알려 주는 귀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