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저자가 온 몸으로 체득한 지혜와 통찰! 불과 싸우는 소방관들. 출동신고가 떨어지면 신속히 달려가야 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연기 속에서도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심지어 불을 끄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
이 책은..
나의 평가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교수가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위해 소방관을 지원하여
낮에는 철학교수로 밤에는 소방관이 되어
10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한 성찰을 이야기해준 책 입니다.
농담으로 가장 재미난 구경이 싸움구경과 불구경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난 곳에서 사투를 벌이며 불을 끄는 직업인
소방관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두려움과 고통, 분노와 희망 등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끼게 됩니다.
소방관인 된 철학교수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진정한 영웅이 되는 길과, 용기, 죽음과 행복 등
전통적인 가치관입니다.
디지털 세대의 빠른 시간 속에서 인류가 진정으로 가져가야 할
꿈과 희망, 소중한 가치 무엇인지 알려 주는 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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