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트 플랜

☆☆☆☆ 플라이트 플랜

▒ 감상평

패닉룸처럼 설정과 상황이 잘 짜여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평점이 좋은 이유는,
조디포스터의 빛나는 연기, 팽팽한 긴장감
한치의 틈도 없이 잘 짜여진 편집
예상할 수 있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결론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실종된 딸을 찾으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위대한 모성애와,
다수가 주장하는 일치된 의견이 자칫 얼마나 큰 오류를
범하는지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줄거리

베를린에 살던 미국인 카일(조디 포스터)은 남편이 추락사한 뒤
6살 난 딸 줄리아와 뉴욕의 친정집으로 향한다. 깜박 잠이 든 사이
딸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카일은 전직 항공사 엔지니어답게
기내 구조에 관한 지식을 총동원, 승무원들의 협조를 요구한다.

그러나 지상 항공사로부터 줄리아의 탑승 기록이 없다는 전갈이 날아오고,
기장 리치(숀 빈)를 비롯해 승무원들은 그녀가 남편을 상실한 충격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킨다고 여긴다. 기내 보안관 카슨(피터 사스가드)은
승무원들을 설득하는 한편 카일을 진정시키려 한다.

▒ 작품 정보

	플라이트 플랜
	Flightplan
	로베르트 슈벤트케
	조디 포스터, 피터 사스가드, 숀 빈 ...
	터치스톤 픽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미국
	12세 관람가
	98분
	드라마, 스릴러
	2005.11.11
	http://www.flightpl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