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엉성한 화이트데이 선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화이트데이. 지난 달 발렌타인데이 때 아내가 조카들과 초코렛을 녹여 여러가지 과일에 입혀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 은근히 부담 됐습니다. 어떤 것을 줄까 고민하다 퇴근길에 P제과점에서 예쁜 포장의 선물을 샀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열어 볼 수 가 없어 어떤 제품이 들.. My Life/사는이야기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