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언제까지 커져야만 하는가!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콧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어느 도둑이 과학자의 눈에 들어
개미로 변신하는 슈트를 얻게 되며 벌어지는 헤프닝과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히어로가 줄어드니,
액션도 약간은 평범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개미만큼 줄어들어
다양한 종의 개미들과 합동하여 목표를 제거하기 위해 돌진하는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어벤져스에 길들여져 대단한 히어로를 기대하는 것보다,
앤트맨이라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상상력을 엿보는 것 으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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