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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계층... 균형...에서의 탈출 - 영화 설국열차

daumstar 2014. 3. 31. 18:51

 


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7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정보
SF,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프랑스 | 126 분 | 2013-08-01
글쓴이 평점  

 

 

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세계가 약품을 사용하다

지구는 얼어 붙어 대부분의 인류가 사망하고,

 

전 세계를 끊임없이 돌고 있는 열차에만 생존자들이 있다.

소설에서는 차량이 1000량 이상 길이 4km나 되는 대단한 열차라고 한다.

 

양갱만을 먹으며 통제당하고 노예같은 삶을 맨 끝 깐에 탄 사람들은,

열차 설비를 잘 아나 보안 전문가 (송강호)를 깨우고

 

한 칸 한 칸 투쟁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기차의 순서는 마치 계급과 계층으로 나뉜 것 같고 의미한다.

하층민은 벌레같은 쓰레기를 먹지만,

상층민은 스파에 수영장을 누리고 스테이크를 먹는다.

 

젊은 리더(크리스 에반스)는 맨 앞칸을 향해 달려가지만,

송강호는 열차 옆을 뚫고 나아가자고 한다.

 

 

기차 칸의 의미로 불을 가지고 이기는 것은

인류가 불을 발견하며 진화한 것,

작물을 재배하는 것과 고기 창고는 농경 사회와 목축 사회로의 진화

 

있는 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노예에게 교육으로 세뇌 시키고, 억압하며 통제하는 것에서

벗어 나라고 깨우침을 주는 영화 였습니다.